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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가다 본문
안녕하세요 【keyboard warrior】
⌨🗡🧑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
오늘은 말레이시아 여행에 대한 소개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저는 3년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 살기 중입니다. 저에게 닥치는 모든 일들을 처리하면서, 짬짬이 여행도 다니고 IT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ㅎㅎ
동이 트기 직전에 도시 절경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보았는데, 너무 멋있더라고요 ㅎ 쿠알라룸푸르 도착 후 다음날 찍은 사진인데, 이른 아침의 도심은 여느 때보다 조용하고 평온했지만, 그 안에 떠오르는 기대와 설렘으로 인해 마음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아침부터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더라고요.
특히 눈에 띄는 저기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죠.
이어서 즐긴 아침식사는 완탄미 음식이었습니다. 고기와 육수가 어우러진 누들은 맛과 영양면에서 모두 훌륭했습니다. 비록 조금 기름진 느낌이 들긴 했지만,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독특한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13링깃으로 한국 돈으로는 4000원 정도 하네요 ㄷㄷㅋ
쿠알라룸푸르는 한류 문화를 적극 수용하고 있어, 한국에서 유명한 연예인들이 광고를 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K문화가ㅋㅋㅋ 여기 한국 아니야?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 문화의 선전이 돋보이더라고요.
쿠알라룸푸르는 망고스틴으로 유명한 지역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몰랐는데, 이곳에서 먹은 신선한 망고스틴은 달콤한 맛이 좋았어요. 또한, 쿠알라룸푸르의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점심은 바쿠테였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먹은 음식은 예전에 백종원 선생님께서 현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소개했던 음식들이었어요, 그걸 제가 체험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점심 때 찍은 쿠알라룸푸르 하늘 사진은 구름이 많았지만, 여전히 매우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마신 커피 사진은 차분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파빌리온 건물 안에 있는 CHANGEE라는 티카페에서 즐긴 커피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커피였습니다.
이 사진에 있는 건물 역시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 건물은 KL118이라는 건물로,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물산에서 지은 초고층 아파트로 현재 아직까지도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쿠알라룸푸르는 고층 건물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페트로 트윈 타워를 빼먹을 수 없겠죠? 많은 빌딩건물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는 모습이 아름다운데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이 건물은 한국의 삼성그룹과 일본의 다이와건설이 공동으로 건설한 것으로, 199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그리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이슬람 건축의 영향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이슬람 건축은 기능적인 측면과 동시에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이슬람 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야경이 정말 멋있는 거 같아요.
돌아오는 길에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저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것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의 남은 시간들도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느끼기를 기대해봅니다ㅎ 무엇이든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 않겠습니까 ㅋ?
짧지 않은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쿠알라룸푸르 소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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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 [일상/여행] - 【해외여행】일본, 오사카를 가다 - 1
2022.09.28 - [일상/여행] - 【해외여행】일본, 오사카에 가다 - 2
2023.03.21 - [일상/맛집, 카페 탐방기] - 두리안에 올인하기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유명한 두리안 파크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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