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카페 탐방기
[내돈내먹]성수동 짧은 후기
꽉 쥔 주먹속에 안경닦이
2023. 12. 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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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집에 처박혀 있는 거보다 나와서 소비도 하고 문화생활 좀 누릴 겸 형과 함께 성수동에 왔다.
23년도 한달남은거, 정말 실화냐..?
이제 20대도 끝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사진 좀 많이 찍어 놀걸 많이 없네 ㅠㅠ
기록하는 중요함을 새삼 느끼는 요즈음에는 블로그에 일상생활 몇 자 적는 거 나쁘지 않을지도..?
하는 마음에 이번에 일상좀 적어볼렵니다 ㅋㅋ
짧게 갔다왔는데도 왜 성수동이 핫플인지 단번에 알 수 있는 게···.
dior? 건물하나 겁나 예쁘네;;;; 성수동은 이런 예쁜 건물들이 있고 아기자기한 게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것도 우연히 길 가다가 봤는데 일요일 아침임에도 사진 찍는 사람도 많고 예뻤던!
블로그 생각 못하고 사진을 별로 못 찍은 게 아쉽네
그리고 찾은 텐동!
텐동식당
서울 성동구 연무장 5가길 20-1 1층
3.4점 (87건)
매일 11:00 ~ 21:00
휴게시간 15:00 ~ 17:00
02-6339-0309
같이 간 형은 일반 (1.2₩) 나는 스페셜을(1.8₩) 먹었다
구성 좋고 맛도 좋고
좀 이르게 간 거라 우리가 다 먹고 난 이후에는 뒤에 사람들 줄 많더라 스페셜은 양이 너무 많아서 마지막엔 좀 니글거렸던..
그래도 배부름과 마음 한편에 추억이 들어왔을지도? 다른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성수동 내 마음에
5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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