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아무것도 없는 광고회사에서 개발자로 살아남아보자.

 

안녕하세요 [키보드 워리어]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꽉 쥔 주먹속에 안경닦이입니다.

그냥 간단히 안경닦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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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개발 일지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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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좀 골칫거리가 한 가지 있어 이것을 해결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개발자라곤 한 명도 없는 평범한 광고회사입니다.

 

문제점

그런데 광고기기를 현장에서 관리해주는 업체에 맡겨놓아도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은 매일 똑같은 a/s 문제로 회사에서 여러 번 전화가 오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알기 쉽게 사이트를 만들어서 배포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해결 방법

깃허브에 동적 사이트 배포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내가 원하는 내용들을 새로 입사한 제 후배 직원에게 테스트도 해보고

회사 본부장님께 확인 요청드려 몇 가지 피드백을 받아 대행업체에 배포하였습니다.

 

네이버에 qr코드 만들기를 치면 qr코드 생성 서비스 사이트가 있는데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qr코드를 생성 후 스티커 제작, 기기에 붙여 기기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보게끔,

기기 작업을 대행해주는 업체에 공문을 보낼 때마다 qr코드를 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https://qr.naver.com/

네이버 :: 휴대폰의 모든 것, 네이버 QR코드

 

https://jaekang20.github.io/admill/index.html

실제 서비스하고 있는 사이트

 

(20220724 수정)

결과적으로 ,

원래 이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전 조치하던 방법은 라우터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라우터는 1대당 월 1만 5천 원 정도 150여 대 정도 운영 중이었습니다.

이 사이트 덕분에 라우터가 필요 없어지게 되었고 7월까지 계약돼있었던 라우터를 해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7월까지 냈다고 가정한다면 11,250,000원의 비용을 세이브한 게 되었습니다.

 

 

(20230901 수정)

내가냈던 이력서중 일부

데이터 엔지니어로 새 출발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이전 회사 다녔던 분들, 가족, 지인 등등..

이 때 썼던 글을 보게 되면서 감개 무량함을 느낍니다.😁 모두들 화이팅!!